블러드, 마더, 거북이 달린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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블러드
감독 크리스 나혼 (2009 / 프랑스, 홍콩, 일본)
출연 전지현, 코유키, 앨리슨 밀러, 리암 커닝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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액션 영화인데 액션이 멋지질 못하다.
CG는 개발중인 게임 트레일러 수준...
전지현 나온것치곤 괜찮다-_-;는 기분이지만.....

마더
감독 봉준호 (2009 / 한국)
출연 김혜자, 원빈, 진구, 윤제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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역시 봉준호...
요즘같은 시대에 사람 불안하게 하는 영화는 좀 거시기하긴 하지만
여튼 정말 잘만들었다는 생각이다. 중간중간 소름이 좍~ 돋는데 -_-)b
근데 어째 결말은 어디선가 들어본듯도 하고..... 흠...
근데 헷갈리게 하는 요상야로코롬한 대사로 사람들 헷갈리게 하는건 좀.... 뭐 이것도 영화의 묘미긴 하지만..
글구 영화 음악도 적재 적소에 굿굿

거북이 달린다
감독 이연우 (2009 / 한국)
출연 김윤석, 정경호, 신정근, 선우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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요즘이 경제가 어려울 때 -_-;는 역시 코미디 영화인가...
김윤석씨는 역시 좋은 연기를 보여준다.
근데 상대역으로 나온 사람이 별로 -_-;;
뭐 걍 적당히 웃기고 적당히 시간때우기용으로 괜찮음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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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워지지 않는다면.....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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만약 그 사람이.... 그 추억이.... 너무 강렬하거나
너무 가슴아팠거나
너무 즐거워서
어쨌든.....
지울 수 없어
계속 생각나며 괴로울때는
그냥 무작정 다른 만남을 가져보는게 좋다.
기억이란건 가장 최근게 생생하고
기억이란건 희미해진다.
뭔가 다른 사건이 발생하면
그 전의 사건은 희석되기 마련이다.
한겹 두겹 계속 다른 기억으로 덧칠하다보면
아무것도 아닐 수 있는 그것은
정말 아무것도 아니게
될 수 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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